[보도자료] 행복얼라이언스, 일룸-SK렌터카와 서귀포 결식우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위해 협력

등록일 : 2022-04-29

배고픔 없이 마음껏 꿈 펼치도록…결식우려아동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합니다”

행복얼라이언스, 일룸-SK렌터카와

서귀포 결식우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위해 협력

▶ 행복얼라이언스, 서귀포시 결식우려아동 대상 행복도시락 지원 나서

▶ 일룸-SK렌터카 협력하여 결식우려아동 80명에게 8개월 동안 도시락 지원키로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2022.04.29]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 일룸 및 SK렌터카와 함께 서귀포시 결식우려아동 80명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이번 행복도시락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결식우려아동 지원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멤버사인 기업과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협력해 국내 아동의 결식제로(ZERO)를 목표로 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프로젝트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80명으로,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을 고려한 5일 분량의 밑반찬을 주 1회씩 8개월 동안 제공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일룸과 SK렌터카는 행복도시락 재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서귀포시는 추가적인 끼니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사각지대 아동을 선정한다. 이어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가 도시락 생산 및 배송을 담당하는 등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락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8일 협약식도 진행했다. 일룸 강성문 대표, SK렌터카 ESG경영실 장봉걸 실장, 김태엽 서귀포시 시장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영신 서귀포 지사장,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이주일 센터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까지 참여하여 국내 결식우려아동 제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는 hy(구 한국야구르트) 및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 행복나래와 함께 오는 5월부터 제주 서귀포 지역 150여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샐러드 도시락도 24주간 지원할 방침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단순히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단발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멤버사와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끼니를 지원한다는 강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사와 함께 전국 곳곳 필요한 곳에 행복도시락을 지원해 아동들의 결식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행복안전망으로 108개 기업, 38개 지방정부, 13만 5천 명의 일반 시민이 협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소셜밸류(Social Value, SV)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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