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복얼라이언스, '2024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진행 완료
등록일 : 2024-06-04
행복얼라이언스, '2024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진행 완료
■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내 결식우려아동 가정 4곳에 안전한 생활 환경 구축...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도와
■ 따뜻한동행, 이브자리, 전자랜드, 일룸, 행복나래 등 5개 멤버사 참여해 가구, 가전, 시공 등 맞춤 지원
[사진 설명]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 기업과 협력해 ‘2024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주거환경 개선 전 아동의 방 모습(왼쪽)과 개선 후의 모습(오른쪽) [사진 제공: 행복얼라이언스]
[2024.06.04]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4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 결식아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지방정부, 시민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5개 멤버사와 협력해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내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대상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을 선정했다.
프로젝트에는 △따뜻한동행(운영ㆍ관리 및 도배장판 기타 시공) △이브자리(이불 세트) △전자랜드(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 △일룸(책상침〮대옷〮장서〮랍장 등) △행복나래(프로젝트 운영)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제공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7개 지역 36개 가정 및 2개 지역아동센터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결식우려아동 생활 전반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무주군 수혜 가정의 한 부모님은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후 아이가 깨끗해진 방을 꾸미며 행복해하고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행복얼라이언스와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사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9개 기업, 86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