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복얼라이언스, SK가스-울산항만공사 울산 남구 결식우려아 1만 560식 지원

등록일 : 2023-11-30

행복얼라이언스, SK가스-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울산 남구 결식우려아동에 1만 560식 지원

■ 울산 남구 결식우려아동 총 40명에 1년 간 10,560식 지원

■ 민관 협력 통해 결식 문제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진행

■ 1년간 도시락 지원 후 지자체에서 아동 급식지원제도 편입해 지속 지원 예정

 

 

[사진 제공행복얼라이언스]

 

[2023.10.19]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울산 남구지역 결식우려아동 끼니 지원을 위해 울산 남구청, SK가스울산항만공사와 민·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 남구 결식우려아동 총 40명에게 1년간 총 10,560식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국내 사각지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결식문제의 선제적 해결을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SK가스 조병익 대외협력담당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임은미 실장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사무국 최준 국장울산 남구 서동욱 구청장이 참석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40명의 아이들에게는 아동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고려하여 구성한 양질의 밑반찬 도시락이 전달될 예정이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지방정부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업이다프로젝트가 시작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 5,300여 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약 110만 식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 남구청은 경제 사정 악화 등으로 끼니 공백이 우려되는 복지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의 발굴을 맡았다. SK가스와 울산항만공사는 밑반찬 도시락 재원을 기부하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달 사업을 수행한다. 1년간 도시락 지원 종료 후에는 울산 남구청에서 대상 아동들을 급식 지원제도에 편입시켜 지속 지원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조민영 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SK가스와 울산항만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멤버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가스는 지난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부산 해운대구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며 아동 결식 문제 해소에 기여해왔다울산항만공사는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방학 기간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울산지역 결식우려 아동에게 방학 중 도시락을 지원해왔다.

 

[행복얼라이언스 소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6개 기업, 7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