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SK하이닉스·일룸 등 11개 기업 참여

등록일 : 2021-12-22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SK하이닉스·일룸 등 11개 기업 참여

- 결식우려아동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진행, 시공·가전·가구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이 지원

- 총 5개 지역 10개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2개소 주거 환경 개선해

 

 

[2021.12.22]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총 11개 기업이 참여, 5개 지역 10개 가정 및 2개 지역아동센터에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 과제 중 하나인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106개 기업, 36개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안전망으로, 사각지대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 지원 외에도 멤버 기업들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 학습 지원, 법률 문제 해결 등의 다각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결식우려아동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을 지역아동센터와 협의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용인, 구미 총 5개 지역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중 가구·생활가전·인테리어 관련 기업들이 앞장섰다. 참여기업은 △따뜻한동행 (시공 총괄 진행·도배·장판·인테리어 시공비), △SKC(창문 단열필름), △SK매직(전자레인지·가스레인지·공기청정기), △SK실트론(도배·장판·인테리어 시공비·기타 현물), △SK하이닉스(도배·장판·인테리어 시공비), △이브자리(이불 세트), △일룸(가구), △전자랜드(냉장고·세탁기·제습기), △티씨케어(도배·장판·인테리어 시공비), △티앤씨재단(대상자 발굴·협의), △한국소화화학품(도배·장판·인테리어 시공비) 총 11개 기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주거환경은 발달 시기 아이들에게 생활 거점 이상의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결식이 우려되는 우리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문제들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 지원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연결하여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