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행복얼라이언스, 오비맥주와 결식우려아동 1,700명에 간식 전달
등록일 : 2021-11-24
행복얼라이언스, 오비맥주와 결식우려아동 1,700명에 간식 전달
- 오비맥주, 11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가입 마치며 결식아동 위한 협력에 손 모아
- ‘쌀맛난다 챌린지’로 적립된 1천만원으로 서울·이천·청주 결식우려아동에게 간식 지원
[2021-11-24]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 오비맥주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한 쌀 케이크를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22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결식우려아동 대상 쌀 케이크 기탁식을 열고 총 1,700명 결식우려아동에게 간식을 전달키로 했다.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실시한 시민 참여형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에서 4주간 실시한 ‘쌀맛난다 챌린지’에는 600건 이상의 참여 게시물이 게재됐다. 주부와 직장인, 대학생 등 개인뿐만 아니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활동중인 비타민엔젤스, 파이브세컨즈, 한성기업 외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등 다양한 협회와 기관도 참여해 힘을 모았다.
오비맥주는 11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을 마치고, 챌린지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1,000만원으로 쌀 케이크를 기탁하며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첫 협력을 시작했다. 쌀 케이크는 행복도시락을 지원받고 있는 서울 관악, 이천, 청주 지역 결식우려아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쌀맛난다챌린지'는 지역 농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결식우려 아동을 돕는 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고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협력에 기꺼이 손을 잡아준 오비맥주에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사와 협력하여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안전망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 과제 중 하나인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106개 기업, 35개 지방정부, 시민이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행복 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고 연결하여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끝)